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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도 델리와 아그라를 점령하면서 들어선 또 다른 이슬람왕조 ‘무굴제국(Mughal Empire)’을 세운이는 바부르(Bābur, 재위 1526~1531)이다. ‘무굴’은 곧 ‘몽골’을 의미한다. 바부르가 중앙아시아에서 서아시아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지배했던 몽골 혈통 티무르(Tīmūr – 1336~1405)의 5대손 인 것이다. 우리 조선시대에 인도엔 무굴제국이 있었다 무굴 제국은 …

[인도-4] 무굴제국 황제들과 타지마할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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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뜹 미나르에서 수학여행 학생들의 환영을 받는 필자. 인솔교사도 함촬영을 희망했을 정도로 한국인 인기가 좋았다.

인도 최초의 본격적인 통일제국이랄 수 있는 마우리아가 기원전 2세기경 멸망하면서 인도는 다시 분열됐다. 이란 계통의 쿠샨왕조(105년경 ~250년경)가 서북 인도로 침입하여, 마우리아 왕조 멸망 이후 분열되어 있던 인도를 다시 통일하였다. 이 당시 중생의 구제를 앞세운 대승불교 성했는데, 그리스 문화와 불교 문화가 …

[인도-3] 이슬람 세력의 인도 진입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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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8~6세기경 북인도 지역은 소위 ’16국 시대’로 나뉘어졌다가 점차 병합되었다. 갠지스 강 중류 마가다 왕국의 난다 왕조가 기원전 5세기경 부분적으로 인도 통일을 이루었지만, 오래 가지 못하고 붕괴하였다. 이무렵 브라만교의 지나친 의식 중시에 반발하여 자비와 평등을 역설한 불교가 싹텄다. 중국에서 공자님이 …

[인도-2] 석가모니와 인도의 불교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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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강 바라나시 새벽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짤막한 일정이라도 여행길 명상에 도움이 될 만한 인도문화사를 간추려 본다. 인더스 문명의 태동 히말라야 산맥에서 내려오는 인더스 강의 물줄기가 기름진 대평원을 조성하고 높은 산맥이 차가운 북풍을 막아 주는 지세에 힘입어 문명이 싹텄다. 기원전 3000~2500년 전후로 평가되는 …

[인도-1] 갠지스강 바라나시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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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유정(金裕貞, 1908∼1937)은 지금의 김유정역이 있는 실레마을에서 몇 대에 걸쳐 터를 잡고 살아온 부유한 지주 집안 출신이다. 태어난 곳은 서울이었다는데, 휘문고보와 연희전문 등에서 현대식 교육을 받았다. 김유정의 수필 <오월의 산골작이>에 등장하는 실레마을은 이렇다. “나의 고향은 저 강원도 산골이다. 춘천읍에서 한 …

김유정문학촌 실레마을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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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쓰이는 비속어 중의 하나로 ‘꼰대’가 있다. 때로는 “연세가 많은 이”를 뜻하기도 하고 “선생님”을 비하하는 은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 어원의 하나로 번데기를 뜻하는 영남지방 사투리 ‘꼰데기’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져 있다. 주름이 번데기처럼 많아서 꼰대라는 것이다. 또 다른 설로는 프랑스어 백작을 뜻하는 …

‘꼰대’의 특징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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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빠사나 지도자로 명성을 쌓은 고엔카(S.N. Goenka; 1924.01.30~2013.09.29)는 미얀마의 부유한 인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한때 성공한 사업가로 성장하였으나, 1955년부터 심한 두통을 겪으며 의학적인 치료 방법을 찾지 못하다가, 친구의 권유로 위빠사나 지도자 사야지 우바킨 밑에서 명상을 지도 받았다. 1969년 인도로 이주하여 명상지도자로 활동했다. …

S.N. 고엔카와 위빠사나 명상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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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탕(中和湯)과 화기환(和氣丸) 중화탕(中和湯)은 약방에서의 탕재가 아니라, 생각을 원료로 한 약재 30가지를 섞어만든 마음의 보약이다. 1) 사무사[思無邪; 생각에 거짓을 없앨 것] 2) 행호사[行好事; 좋은 일을 행할 것] 3) 막기심[莫欺心; 마을을 속이지 말 것] 4) 행방편[行方便; 필요한 방법을 잘 선택할 것] 5) …

퇴계선생 “활인심방(活人心方)”에 나오는 보약?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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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리학의 기초를 세운 퇴계선생(退溪 李滉; 1501~1570))은 나아감과 물러남의 의미를 몸으로 일깨워준 분이기도 하다. 어린시절부터 선생의 삶은 평탄하지가 못했다. 태어난 지 일곱달 만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형이 여섯, 누나 하나의 8남매 중 막내 이황의 어머니 박씨는 농사와 양잠으로 생게를 꾸리며 자녀들을 …

퇴계선생과 도인법(導引法)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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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에 올린 글 때문에, 상처를 입거나 심지어 자살에 이르게 되는 사건들도 있다.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다고 올렸더니 도둑이 들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뿐만 아니다. 전문적인 해킹 수준이 아니더라도 몇 번의 클릭 만으로 상대방의 신상에 …

사회적 거리두기? ‘남’과 ‘나’의 거리는?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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