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하우 김백순 시집 “지금 여기가 거기다”

시집에 담은 명상학 개론?
명상담론학당과 함께 이 시집을 기획, 클라우드 펀딩을 거쳐 자가출판으로 펴낸 배경을 작가 김백순 교수는 이렇게 요약한다.
“해보니 참 좋은 명상, 주변에 소개하자. 긴 글, 긴 말 싫어하는 시대, 짧은 시는 어떨까?
짧다고 시 되는 건 아니고, 메시지와 함께 작품으로서의 완성도도 고려하자. 은유, 함축에 따른 읽는 이의 헷갈림은 상담이나 강의가 뒷받침되면 가능하다.
실제로 창작과 명상 수행 과정에 공통점이 적지 않다. 그래 명상 공부 교재를  겸한 시집, 꼭 필요한 용어 정리를 위해 부록도 붙여보자.
원하는 분들만 대상으로 딱 필요 부수만 찍을 수 있는 자가출판이 좋겠다. 책 주문 및 강의 홍보 겸해 클라우드 펀딩도…”​

‘시집 뒷얘기’에서 추린 도서 정보
ㅇ 날 선 감성 필요한 ‘시’와, 평정심 찾는 ‘명상’의 궁합이 맞을까? 주요한 몇 지점에서 두 갈래가 만났다. 수행을 하며 대상에 마음 챙기고 알아차림으로 이어가는 흐름은, 원리적으로 창작 과정에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비슷한 과정. 출발은 모방이지만 점차 개성적으로 숙성하고 깊어진다거나, 내면을 들여다 보고, 군더더기를 없애 본질에 집중한다는 점 등…..
ㅇ 특히 일상의 삶 속에서 글을 읽거나 쓰면서 수행하는 창의적 ‘글로명상’ 계발을 평이하게 안내할 나름대로의 교재…..
ㅇ ‘마음에 관한 어떤 갈증’ 달래려, 마치 쇼핑하듯 명상 찾아 다니는 분들에게 작은 화살표. 시간이나 노력의 낭비를 덜기 위한 요점 정리 같은 것…..
ㅇ 명상을 알고 싶거나 혼자 수행하려는 분들 스스로 검색에 도움이 될 키워드가 부록으로 덧붙여져 있다.
ㅇ 굳게 지켜진 전제; 종교와 무관, 누구나, 일상생활 가운데, 사이비에 빠지지 않게, 제대로, 틈틈이 참고할 수 있도록, 짧게, 응축된 의미…

지은이 김백순?
ㅇ 필명: 백준(白準), 하우, 하우선생(何佑禪生)
ㅇ 힝공사 사원~임원 30년, 대학 겸임교수 7년, 명상입문 20년
ㅇ 명상담론학당 지도교수, 한국명상지도자연합회 감사
ㅇ 주요저작: 중앙일보 <세계를 간다> (1990.4~1991.9)
ㅇ 한국미래학회- <하늘과 한국인의 삶(한국의 조인)> (1997.10)
ㅇ 모닝캄 <사찰기행> (2000.11~2002.8)
ㅇ 월간조선사- <한국 자본주의의 개척자들(조중훈)> (2003)
ㅇ 단행본 <항공-제대로 알면 세계가 보인다> (2008.8)
ㅇ 시집 <지금 여기가 거기다> (2020.5)

담은 내용
머리말 – 이를테면 서시 5

풀고 모으다 11
자리 잡다 12
숨쉬다1 13
숨쉬다2 14
들어서다 15
멈추고 지켜보다 16
틈새 17
여기 중심의 법칙 18
바닥, 딛는 느낌 19
콩 놓고 콩 먹다 20
껐다 켜다 21

옛날, 가라사대 23
나는 누구냐 24
말미암아 일어나네 25
꼬투리 놔두고 깍지는 치우고 26
내 것은 어디 27
들이쉬고 내쉬다 28
조이고 풀고 29
너무 힘들이지 마시게 30
몸이냐 맘이냐 31
뫔 바라보기 32
일어나고 스러지다 33
고요히 멈추다 34
함께 더불어 35

챙기고 알아차려 새기다 37
언제 어디서 38
이건 어쩐다냐 39
지우다 40
놔버리다 41
비우고 비우다 42
화살은 허공을 뚫는가 43
샘에는 물이 있지 44
공감 45
밖에서 안으로 46
내가 누릴 자유 47

어쩌다 생각연습 49
생각 만들기 50
애쓰면 비워지나 51
아무나 못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52
누구나 해도 아무나 못하는 53
연 매단 줄 54
연민 1 55
연민 2 56
연민 3 57
연민 4 58
연민 5 59

보면 새로운 것들 61
빼앗긴 도시에도 봄은 피었다 62
그 놈들이 남긴 것 63
쉽지 않은 것은 어렵다 64
백두산 천지 65
어떤 결심 66
가을 산 67
절터에 누운 천불천탑 68
문제는 토끼풀 69
닭장 속 병아리 70
의심 또는 반항 또는 숙제 71

시집 사러 가기


부록/ 명상을 향한 여러 시선 73

명상- 담론 공부도 필요한가? 74
생각과 명상 74

종교와 명상 76
불교의 선(禪)과 명상 76
유교의 수양과 공자의 ‘무아(毋我)’ 77
유대교의 카발라(Kabbalah) 명상 77
기독교의 묵상(默想)과 관상(觀想)기도 78
이슬람 신비주의 명상기도와 명상 춤 79
마음 찾기 – 불교명상 기본용어 80
그게 있어 이게 있네 – 연기(緣起) 80
‘닐바나’에 이르는 네 가지 진리 – 고집멸도(苦集滅道) 81
여덟 가지의 올바른 길 – 팔정도(八正道) 81
탐내고 성내는 어리석음 – 탐진치(貪瞋癡) 82
스스로에 의지하라 – 사념처(四念處) 82
‘뫔’을 이루는 다섯 무더기 – 오온(五蘊) 83
들숨날숨 알아차림 – 호흡 관법(觀法) 83
수행 방법과 명상의 대상 85
집중명상과 사마타(Samatha, 止) 85
통찰명상과 위빠사나(Vipassanā, 觀) 85
사무량심(四無量心), 자비(慈悲)명상 86

시인의 감성과 명상 사이 88
그대로 두라 / 임제선사 88
산이 좋다면 왜 나오시나 / 최치원 89
향기는 절로 퍼진다 / 야부도천 90
물같이 바람같이 / 나옹선사 91
글을 몰랐던 시인 까비르 92
나의 삶(我生) / 김시습 93
명상(冥想) / 한용운 94
명상(暝想) / 윤동주 95
명상의 벗 / 장정심 96
명상(瞑想)의 밤 / 허민 97
불어오는 바람 속에 / 밥 딜런 98
시 / 파블로 네루다 99
부디 나를 참 이름으로 불러다오 / 틱낫한 100
족첸 수행자에게 내려오는 비결 중에서 101
비그야나 바이라바 탄트라 102

‘명상’ 담은 시집 뒷얘기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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